체험 삶의현장 2012. 4. 19. 01:43



논타부리 일대기 첫글을 띄웁니다


날씨가 늘 더운 태국은

시원한 음료가 빠지면 살수가없습니다

특히 "맥주"

동네를 돌아다니다보면 맥주병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흔히 볼수가있습니다

지난해 태국처음 왔을때 대낮부터 길거리 알콜섭취하는 분들을 쉽사리 볼수가 있었는데

그때마다 드는 느낌은 "야..., 얘네 술 징하게 좋아하는구나" 였죠


뭐 저도 술을 워낙좋아하는지라 시간을 정해놓고 마시는것도 아니지만서도

괜시리 그런생각이 들었어요


점점 시간이 지날수록

술을 좋아하는 태국인이 쪼금은 이해가 가더군요


365일 24시간 더운 열대에 지내다보면

시원한 맥주가 머리속에 저절로 생각이 맴도며...,

이 한잔을 꼭 마셔야만 피로가 풀립디다


술을 줄여야 하는데

일을 마치고 나면 이 맥주의 유혹에서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ㅠ_ㅠ 찌얼스

posted by 붐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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